10년동안 창동역 1번 출구 밑에서 주민들의 공간으로 자리잡아온 '행복한 이야기'가 6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습니다. 마을예술창작소 창고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여 자매기관으로 상호 도움을 주고 받았던 공간이 10년만에 문을 닫는 상황이 아쉽고 서운하기만 합니다.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그 곳에서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행복한 이야기가 문을 열 때, 1주년 기념행사를 할 때, 그리고 여러저러 이유로 그 곳에서 공연을 많이 진행했는데 없어지기 전에 한 번 더 해봐야지요. 도봉에서 4.16을 기억하는 공연을 여러 해 함께 하다 만난 사람들이 공연합니다. 저 또한 그 중에 한명으로 공연합니다. 예전에 이 곳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신 분들 많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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